막바지
from sole: during the travel 2005/07/15 18:39
일요일즈음에 아프리카에서 떠날려 했건만, 비행기표가 없어 오늘 갈 것 같다. 한국으로 바로 가지는 않고 다른 곳 들렸다가 7월안에는 한국에 있을 예정.

나이로비는 지금 겨울이다. 겨울이라고 해봐야 최하 20도 정도? 아주 선선한 날씨라 마음이 뒤숭숭하다. 태국가면 다시 더울거고 한국가도 더울텐데.. 좀 더 있어볼까 싶기도 하고.

거의 일년이 흘렀다. 이렇게 흘러다닌지. 바오밥나무에도 아카시아 나무에도 감흠이 없을 정도로 아프리카에 익숙해졌는데도 벌써 아프리카가 그립다. 안가본 곳이 많아 다행이다. 곧, 다시 아프리카에서 부터 여행을 시작해야지.

생각하는 게 많으면 글로도 말로도 나오지 않는 법인가보다. 머리는 복잡한데 할 말이 없다.
2005/07/15 18:39 2005/07/15 18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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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와나캣 2005/07/15 18:5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에이씨. 그냥 좀 더 잇다가...(날도 시원한데) 수요일날 싼 비행기로 갈까...

  2. 혜진 2005/07/15 21:4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네가 어떻게 했을 지 궁금한데...
    한국 진짜 더워 오늘도 땀을 아주 그냥 바가지로...시골이라 햇살도 아주 그냥 작살이고..ㅋㅋ
    더 있다오는거에 한표~~
    나도 요즘 작년여름보다 제작년 여름이 너무 그리워~
    그리움이라는 기억이 있어서 다행이야...
    더 잘 견딜수 있는 거 같거든...아마 그대도...

  3. wannacat 2005/07/16 18:22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그리움따위에 내가 기댈소냐. 더 큰 미래(....더 심한 여행?)을 위해 달릴테다. 방콕엘 왔다. 나이로비에서 저번에도 10일 가까이 있어서 할 일이 없거덩- 맛사지도 받고 싶고(싸다) 안되면 비키니 사서(살 무지쪘는데-_-)방콕 해변가로 나르지 뭐.

  4. 기영 2005/07/18 00:09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언니야 방콕에서 언니 비키니 살때
    내꺼도 좀 사온나
    가슴에 뽕있는걸로 ㅋㅋ 거기는 싸지 않겠낭
    핑크나 남색 계통으로

  5. 마기 2005/07/19 16:59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크흐....나도 그렇다 머리는 복잡한데 쓸라면 쓸게 없구만.
    니 두번째 여행은 꼭 나랑 같이 갔으면 좋겠다...

  6. wannacat 2005/07/20 20:3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조기영아.. 비키니 내건 안사더라도 니꺼 살려고 다녔는데 뽕있는거 안판다.ㅋㅋ거기다 방콕 상인 질이 너무 않좋아서 아무것도 안살꺼다. 삼단 논법: 나는 선물을 방콕에서 사려고 아무것도 안샀다. 그런데 방콕은 쓸데없이 비싸고 인간들도 싸가지가 없어 아무것도 안 살 것이다. 그러므로 선물도 없다....

    마기/ 나랑가면 너 반쯤 죽음...일지도. 히히- 보고싶다. 친구. 전화할께. 받아라(콜렉트콜일것이다)

  7. 푸른하늘 2005/07/21 02:0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나영아 너 말야 비행기 조종사 해보는거 어때? 전투기말고 여객기 파일럿^0^ 요즘 조종사들 데모가 한참인데 기사읽다가 네 생각이 났어. 괜찮지않것냐..?스튜어디스는 네게 좀 너무한 요구일테고 ㅋㅋ^^

  8. 혜진 2005/07/21 18:4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오면 연락해~~
    네 얼굴보기는 힘들겠지만...(학교에 있다우~)
    목소리나 실컷듣게....
    ^^

  9. 혜진 2005/07/29 14:3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언제오는거야 지금 29일이 다 됐는데...
    문디~ 왔는데 잠수하고 있는거야?

  10. wannacat 2005/07/31 16:2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푸른하늘나영언니. 비행기조정사....-_- 눈부터 생각해야죠.
    혜진. 전화할께. 아직 전화가 개설안되었어.

  11. 푸른하늘 2005/07/31 23:2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나영아 지금 어디?벌써 부산?서울은 빼먹고?O_O
    ㅋㅋ혜진아 이자리를 빌어서 ....인사 넘 늦었나...
    안녕? 잘지내지..?화이링이닷!^^